패키지를 여행하는 사랑스런 파란 고양이

This adorable blue cat moves across the milk packaging

러시아의 디자인에이젼시 depot는 milgrad bryansk 낙농 공장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하였습니다.
앙증맞은 여리고 사랑스런 고양이 일러스트레이션을 모티브로한 이 미니멀한 아이디어의 디자인은 유머러스하고
달콤한 반응을 보여주는 동시에 유제품 특유의 화이트 칼라와 일러스트레이션을 신선한 느낌의 블루칼라로 심플하게 처리하여
배색의 조화 또한 잘 살린 디자인입니다. 구매자가 패키지를 회전할 때 다른 내러티브를 생성하여 재미를 줌과 동시에
매대에서 눈에 띄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디자인입니다.
당연히 매출에도 상당부분 이바지 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관심과 관찰이라는 기본의 충실에서 시작

패키지를 보는 순간 왜 고양이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아마도 디자이너는 집에서 키우는 작은 고양이의 움직임과 우유를 먹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을거야~그리고 그 앙증맞고 귀여운 모습을 매대의 제품에 넣었을때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을 것이라 추측해 봅니다.(추측은 추측일 뿐~^^)
분명한 것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2. 패키지를 여행하는 사랑스런 파란 고양이

이 패키지(우유팩)는 이야기거리가 많습니다. 패키지를 타고 매대(세상)를 여행하는 파란 고양이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쳐다보고, 줄을 가지고 놀고, 염탐하고, 기대하며 비트를 건너뜁니다. 그림은 포장의 한쪽에서 시작하여 다른 쪽으로 계속되어 마켓의
선반에서 소비자들과 바로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 일러스트레이션 이야기를 통해 제품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3. 브랜드 이미지의 확장성, 통일성, 차별화에 성공하다

대게 한 영역의 제품이나 브랜드가 성공하면 마케팅측면에서는 더 다양한 카테고리에 적용하여 더 큰 성공을 이어 가려고 노력을 합니다.
이 브랜드 역시 그러한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결론적으로 충분히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혼돈을 최소화 하기위해 일반적으로 예상되는 색상 코딩을 유지하여 주요 제품인 우유는 파란색만 있는 순수한 흰색을
케피어는 녹색, 버터밀크는 연한 갈색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귀여운 고양이는 모든 제품에도 같은 파란색으로 표시하여 Milgrad 유제품의 전체 범위에 맞게 스타일을 유지했습니다.

따라서 사워 크림, 코티지 치즈, 커스터드 디저트, 버터, 커드 치즈 및 염수 숙성 치즈 등 유제품 전체에서 파란 고양이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의 메인 모티브인 알파벳 "M"은 Migrad의 'M', 우유(milk)의 'M'을 의미하며 심지어 바코드 모양도 고양이의 머리모양을 닮게 한 섬세함과 작은 것까지 심혈을 기울인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노력은 브랜드이미지의 확장, 통일, 차별화에 성공하였습니다.

4. 모바일 / 디지털 환경에서도 충분히 잘 어울리다

Milgrad 브랜드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습니다. 2020년 8월부터 러시아 전역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Milgrad 고양이는 일본 트위터, 국제 비핸스, 러시아 TikTok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출시 며칠 만에 9gag.com과 pikabu.ru에서
밈으로 변화되기도 하였습니다.

출처 : https://www.depotwpf.com/portfolio/milgrad/